세대를 잇는 아름다운 하모니 ♬

이종목 담임목사

각 세대가 모여 함께 찬양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세대를 잇는 하모니’로 자리 잡은 선교회별 찬양 축제가 ‘제35회’를 맞게 되어 감사와 감동입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구성된 선교회는 우리 교회의 자랑입니다. 선교회는 머리 되신 주님께 붙어있는 ‘교회의 지체들’입니다. 각 사람이 주님과 연합하고, 서로 연합합니다. 찬양 축제는 연합의 샘물입니다. 여선교회의 섬세한 찬양, 남선교회의 웅장한 찬양, 청장년 선교회의 역동적인 찬양이 흐르고 넘치고 솟아납니다.

저는 선교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찬양을 부르다가 먼저 은혜받기를 사모합니다. 찬양은 곡조 붙은 말씀이요 기도입니다. 그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합니다. 선교회원들의 참여는 선교회뿐 아니라 교회를 하나가 되게 합니다.

‘선교회별 찬양축제’가 이제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간 오천교회는 각 실마다 빛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찬양 연습하는 소리가 온 세상에 번질 것입니다. 모든 성도님이 이 아름다운 축제의 기쁨을 만끽하길 축복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사람, 누구나 이 축제에 초대합니다!! 할렐루야!!!